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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해안신문

민선9기 새로운 여수 청사진 설계할 ‘기획위’ 출범 민선9기 여수시를 새롭게 설계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게 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기사 핵심

민선9기 여수시를 새롭게 설계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게 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실무형 전문가를 전문 배치해 실질적인 민선9기 여수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과거 인수위가 시정 업무를 수동적으로 넘겨받던 관행에서 벗어나 여수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직접 설계하는 전략적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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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서영학 당선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 구성 마쳐 실무형 체제 구축...3개 분과 체계 운영...위원장에 안기완 전남대 교수 민선9기 여수시를 새롭게 설계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

서영학 당선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 구성 마쳐

실무형 체제 구축...3개 분과 체계 운영...위원장에 안기완 전남대 교수

민선9기 여수시를 새롭게 설계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게 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실무형 전문가를 전문 배치해 실질적인 민선9기 여수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과거 인수위가 시정 업무를 수동적으로 넘겨받던 관행에서 벗어나 여수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직접 설계하는 전략적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위원과 14명의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70~80년대생 현장 전문가들을 대거 발탁해 위원회의 평균 연령을 대폭 낮추면서 역동성을 더하는 한편, 정치적 안배나 보은 인사를 철저히 배제한 ‘실무형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위원장은 전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이자 한국산림경제학회장을 역임한 안기완 교수가 맡는다.

안 교수는 오랜 기간 지역의 환경·산림 정책을 현장에서 디자인해 온 ‘정책·행정 융합형 전문가’로, 여수가 당면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정주 여건 개선 과제들을 진단하고, 전체적인 시정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부위원장에는 여수YMCA 사무총장을 임명해 시민사회와 행정을 잇는 균형감 있는 시정 인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정우주 위원은 여수를 스마트 AI 도시로 탈바꿈할 청사진을 설계한다.

또, 해양생태 및 수산 전문가인 김희진 전남대 교수, 농업경제 전문가 김윤형 전남대 교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인 최유진 위원, 재정주권시민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동완 위원이 함께 한다.

위원회는 여수가 당면한 현안을 꼼꼼하게 해결하기 위해 3개 분과 체제와 세계섬박람회를 전담할 특별 분과를 겸임 체제로 가동한다.

‘시민주권 기획분과’는 시민 소통 방안 마련 및 재정, 조직, 인사 혁신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방주도 성장분과’는 산업, 도시건설, 농수산, 관광 등 산업 대전환을 설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분과는 복지, 여성, 문화, 교육, 환경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섬박람회 특별분과’를 운영하여 다가오는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후활용 전략을 치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주요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힘을 실을 계획이다.

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지낸 이계안 위원, 카카오 부사장을 역임한 우영규 위원, 한국벤터캐피탈협회 김종술 전무 등이 참여해 여수 산업 대전환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선거 공신에 대한 보은이나 정치적 안배는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전문성과 젊은 실무 능력만을 지표로 삼아 인수위를 구성했다”라고 인선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여수의 미래 10년, 20년의 먹거리를 디자인하는 ‘도시설계 위원회’가 될 것”이라며 “진단은 냉정하게 하되 비전은 담대하게 세워, 시민 여러분이 삶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여수의 출발을 선보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2일 현판식과 사전 회의 시작으로 본격 출범해 29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17일간 활동을 통해 여수시 부서별 업무 보고와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한 최종 정책 기조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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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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